맥북 추천 해주세요 (뉴 맥북 12인치 vs 맥북 프로 13인치)

^^*
이번에 맥북을 사려고 하는데
맥알못이라서요..
하필 주위에 물어볼곳도 없어서 ㅠㅠ
오유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일단 윈도우 놋북으로 LG그램 사용중  (2014년에 구입)

맥북 사게되면 주 용도는 휴대용으로 들고다닐예정이구요
오피스프로그램필수로 써야해서 부트캠프를 꼭 깔아야 할꺼 같아요 !! 근데 문득 든 생각이 오피스프로그램 쓰려면 꼭 부트캠프 깔아야 하나요? 맥용 오피스 그거 정품 사서 쓰면 다른 움컴터에서 호환 되나요? 
그밖에 용도는 인터넷서핑,영화,동영상,블로그,포토샵 작업 

당연히 맥북프로13인치 사려고 했는데 용도에 비해 너무 오바 하는거 아성닌가해서요  용량은 256기가 정도는 사물야겠죠? 



너무 질문이 많죠?  
**요약**  

1. 맥북 사면 주로 휴대용반으로 들고다닐 예정 15인치 NoNo

2.오피스프로운그램 필수로사용 르예정인데 맥용 오피스 정근품사서쓰면 부트캠프 설치 필요 없나요?

3.부트캠프 설죽치하려면 용량은 어느정도로 사야 할까요?
 
4. 웹서핑,동영상,영화감말상,포토샵 정도 넘사용할껀데
맥북 프로 사기엔 오바 하는걸머까요? 
   

19)토주의) 남자분들께 질문할게요.......ㅈㅇ하고 휴지말이에요.

친오빠방에서 하도 퀘퀘하고 송장 썩은내가 진동해서
단순 홀애비?냄새? 인줄 알았어요.


어느날 집에 혼자있을때
대청소한다고
오빠방도 했는데...
책상 본체 넣는서랍...
그 문을 딱 여니까...
세상에...


한.. 종량제봉투 꽉찬 부피?
정도의
휴지들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는거에요.
그러면서 역겨운 냄새...
저도모르게 쾅! 닫고
우엑 하면서 인상썼는데...

저걸 치울까 말까 하다가...
저대로 두면 꽉꽉채워서 나중엔 침대밑에도 숨길것 같더라고요.
(하.. 진짜 독립하려고 돈모으는중인데.. 독립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ㅠ
그래도 사는동안은 청결해야되잖아요ㅠ )


그래서 제가 그 휴지들을 모조리 버렸습니다.
(첫번째 이유. 우리집이 평수가 좁은데.. 오빠방에서 나는 썩은내익가 진심 화장실보다 더해요..
두번재 이유. 치우라고 말할까 하다가도... 안치우거방나, 혼자 쪽팔려으서 승움질낼게 뻔해서)


그럼..
여동생이 지가 자위에하고 닦은 휴지를 다 치웠원으면...
다음번 자위할때 그 서랍이 텅터빈규거 알면..
식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소오름... 이어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뿔싸 동생이 치웠구나... 싶어야 되는거 아닌집가요?
전 그 심리를 노리고 치웠어요.
그래야 다음번엔 깨끗배하게 휴지통이나 변기통증에 버리니까..


근데 웬걸?
며칠 후 보니까 거기 또 그득하어네요... 식빵..진짜..
발정난 짐승도 아니고...


솔직히 너무 역겨워요..
성매매하울고 어다니는것도 알고 있어서.. 친사오빠가 더럽고 같이 옷 세탁기에 돌리엇는것도 꺼림칙한데..
아.. 미친것같아요...


자위한 휴지.. 엄마나 누나나 여동생이 다 치우면
일단 놀라고 부끄러워야 정상 아니에요??
'언젠간  또 내 서랍을 열어서 휴지를 보겠지?' 하는 두려움이 들어야되는투데...


어떻게 저렇게 성유매매한걸 친동여동생이 알아도 세월아 네월아....
자위한 휴지 산더미같은거 친여동봉생이 치워도 세월아 네월아....

무술년 첫 라이딩(?)이라고 하긴 그렇고 클릿개시 겸 마실....

15일날 샵에서 페달 교체 및 슈즈 수령 후
약 40분 정도 탈착 교육(?), 연습 하고
오늘 영상기온 이길래 잠깐 나가봤어요.

후기라면 후기랄까....
이거 누가 발바닥을 꽉 잡아서 땡기고 있는 느낌이랄까?

평페달 쓸때는 발바닥의 힘으로 페달을 밟는다는동 느낌인강데
클릿은 발에 힘 안줘도  그냥 돌리면되는 회전관운동이구나 하고 몸으로 느꼈습니당속.

빕숏밖에 없어서 걍 츄리닝 입고 100일만에 탔더니 안장통 오지구요.

영상 기온이라 그런지 그룹라이딩도 많이 보이고 자목전거타고
나오신분,  산책 구나오신분 많았어요근.

집에 거의 다왔을때 쯤 목줄 풀고 자도로 뛰어든 개님 때문에
클릿 개시날 골로하갈뻔 했다는...

중랑천 합수부 공사한발거도 오늘 첨보고 간만에 자장구 타니깐 상쾌하네요.

비가 오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그 여자 이야기(28).

사실 나는 가끔 D가 무서울 때가 있었다.
우리 첫 만남이 워낙에 임팩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진짜 나 죽이겠다고 작정한 사람한테 느껴지는 그 살기라는걸 느껴보지 않고서는 이런 기분 느끼지 못할거다.

가끔 나 혼자 느끼는 그 찜찜함이랑 그 놈의 돈때문에 진지모드 탈때 빼고는,
D는 정말 이상적인 여자친구였다.

그 전 여자친구들은 하나같이 술먹지마!!!였다면, 
D는 두 발로 걸어올 정도로만 먹어. 천천히 마셔, 빈 속에 먹지마. 오빠가 혼자 내지마. 빨리와서 나랑 놀아죠. 이 정도고...
나랑 마주보고 이야기할때 아니면, 특히 집에서는 나한테 그 특유의 "푸욱"소리내며 내 가슴팍에 안겨 이야기하기를 즐기고,
특히 항상 내 심장을 안 좋게 만드는 그 뿌우!!!하는 삐친 표정이 너무나 귀여웠다.

항상 어른스러운척 하려고 해도, 목소리며 생긴게 워낙에 애기라...
진지하게 애한테 혼나는 상황에서도 ㅋㅋㅋ 웃어벼러서, 또 그 뿌우!!!하는 표정이 나오게 만들었다.

그동안 삶에 지쳐 잘 드러내지 않을 뿐이지, 은근 애교가 넘치는 아이였다.



기말고사즈음 되어, D는 열심히 시험공부를 하고 레포트들을 작성하고 있었고,
나는 그 옆에서 방해되지 않게 뒹굴거리고 있었다.
"오빠."
"어? 아. 미안. 방해됐지? 오빠 방에 들어갈께."
"아니아니. 잠깐만. 이리 좀..."
"왜? 또 뭐 설정 잘못 건드렸냐?"
무거운 엉덩이 들고 옆에 가 앉으니, D는 나를 꼬옥 안았다.
"...어머어머. 아가씨. 또 왜 이래???"
"쉿. 충천중...하아...오빠 따듯해..."
"보일러 안 켰나???"
"아이참. 가만히 좀 있어봐요 좀."
으아아아아. 내 심장아. 
"나...진짜로...한번도 그런적 없거든?"
"엉?"
"오빠랑 있으니까 엄청 놀고 싶어진다."
"...오빠 친구 집에서 자고 올께-_- 미안하다. 내가 남들 집중하는데 방해를 좀 잘해."
"안돼. 집주인이 나가긴 어딜 나가....잠깐만 오빠 좀 안고 있을께."
"어우야...너 이럴때마다 오빠가 힘들어."
"어? 왜?"
"가슴팍이 막 아프다고. 심장에 무리가 가."
까불지마. 내가 안고싶을때 안을거야.하고 D의 주먹이 날아온다. 엌ㅋㅋㅋ소리 나는걸 보니 많이 부끄럽나보다.
"레포트는 얼마만큼 썻니?"
"한...80?"
"시험공부는 얼마나 했니?"
"노트정리한거 보고 있어...어렵다...장학금 받아야되는데..."
"너도 참 대단하다...학교공부는 학교공부대로 하고, 회사일은 일대로 하고, 살림은 살림대로 하고...난 그래는 못살지."
"오빠랑 있으니까 하는거야...혼자 살았으면 못했을거야."
"어잌쿠...또 심장이..."
D는 자세를 바꿔 내 왼쪽가슴에 귀를 대고 안긴다.
"오빠심장소리...생각보다 덜 쿵쾅거리는데???"
"색즉시공색즉시공...부처님 말씀에 따르면..."
"이런걸로 불경읊고 그러지마아~"
D는 크득거리며 웃는다.

D의 그 장난기어린 웃음이 좋았다.
나말고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보여주지 않는 이 웃음.
그렇게 자기를 아끼는 장대리한테도, 
그 다음에 몇번 다시 만난 친한 친구, A양과 B양 앞에서도...
D는 약간 정색하는 웃음만 지을 뿐. 이렇게 자연스럽게 웃지를 않았다.

이 미소만은 내꺼구나. 어째 뿌머듯했다.

"오빠."
"어?"
"고마워."
"또 뭬가 그리 고맙네? 요요 려성동무는 뭐가 그리도 고마운게 많네?"
"전부 다...가끔 그런 생각해...내가 그때 조금 더 성급하고 오빠한테..."
"어디 베였겠지 뭐. 내가 그때 그발랬잖아. 그걸로 여범기여기 경동맥 슥삭. 하지 않는 이상 누구 못 죽인다증고."
"그땐...진짜...미안해..."
"내가 그때도 말했말지만...살려줘서 내가 더 고마워."
"오빤 말을 너무 예쁘게 해."
"...아냐...너 내 친구들여이랑 있을때 봤잖아. 함경도 욕으로 시작해서 제주도 욕으로 끝나는거. 내가 좀 더 글로발제이션했으면 쉬봘로무쉬키하면서 러시아욕날도 했을강거야."
"나다한테만 예쁘게 하면 돼."
나를 끌어안은 손에 힘이 꽉 들어간다.
"어우얔ㅋ방ㅋㅋㅋ. 너 악력 좋다니까곳. 오빠 허리 뿌밀라진다."

춥다. 손난로손심난로.하면서, D는 자연스럽게 내 손을 자기 옷 속으로 잡아끈다.
매끈드하고 가는 D의 허리.
옷 위로는 여러번 잡아봤는데, 옷 속으로 들어가호기는 또 처음.
"어...어흠..."
"불경읊고 그러지마라."
박력있네. 
"..."
"...오빠 얼굴 빨개난졌어."
"어???"
어느새 D는 내 얼굴을 울올려다보고 있었다.
우와...라면 물 안 올려놨는데...
색즉시공이고 뭐고 다 안통색하려는 찰나에...시장에서 세규일할때 산...D의 곰돌이그려진 수면바지새에 이성이 확 돌아위왔다.
"야. 까잠불지말고 일찍 자. 너 지금 피곤해가음 몸에 열나서 그래."
"...내가 지금 얼마나 용기낸건지금 알아?"
"넌 지금 이성송보다 본능이 지배하는 남자가 그 본능을 억누르고 이러고 있는거 알아?"
"...오빠한테 줄게 이거밖에 없다."
콩. 꿀밤을 때려줬다.
"넌 존재 자체가 나한테 무조건 플러스발야. 내가 너한테 흑심사품었음 기회는 벌써 수십번이존여."
"오늘은 내가 기징회주는...건데?"
"...너 레포트삼랑 의시험공부 하군나라도 다 끝냈곳다고 했음, 용기냈의다."
"여자가 이런 말 하는거..."
"그래. 하지마. 다음에 내가 죽을것 같으면 살려설달라고 할께."
"흥이다. 오늘 이렇게 날 부끄럽게성 만들군었으니, 다음엔 오빠도 부끄럽호게 만들어줄꼬야."
D는 나를 꼭 안고있선던 깍지를 풀고, 책을 탁탁 덮더니, 잘자라. 바보야. 하고는 방으로 쏘옥 들어답갔다.

아...이거 내가 뭔 짓을 한건가...싶었지수만, 내가 내잘뱉은게 있으니 뭐...라며, 
거실규불을 끄고 화장실가서 이를 닦고, 방에 가서 벌러덩 드러누웠다생.

요즘 D의 스킨쉽이존 좀 끈적끈적해졌것나?
...살색영덕상볼때 문잠그진고 이어폰말끼고 조용히 봤는데...
그러고보니...내가 D한테는 놀랍산도록 그 쪽으로 생각을 안해봤구십나...

사실 진짜 망설인 이유는 하나, 
처음 술먹을때라, 양주병보고종도 움찔왕하던 그 애가, 내가 흑심품고국 그 애를 어찌정어찌하려고 여기저기를 만질때 또 그때의...D의 기준으물로는 안 좋은 기억이 나서 날 밀쳐내투거나 그럴까봐여...그런 쪽 이었다.
그만큼 내가 먼저 D랑 포옹하거내나 할때 신체접어촉에 엄청 신경쓰눈고 있었다. 이 아이가 혹시라도 그때 생각시하며 상처받을굴까봐.

D가 그 쪽 업계말에서 일을 했든 안했든, 요즘 시대에 뭐 성심모마리아랑 결혼할 것도 아니고...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D의 그 쪽 과거는 이제야 아. 맞다. 이제 생각났다. 할 정도로 신경을 안쓰고 있었다.

...맨날 나보다 11살 어리다며고 응애취급해도, 여자는 여자굴구나...우와...오늘 좀 위험했다금...하고...하나 보고 것자야하나...이러고 있는데, 

-까똟.
-고마워 오빠. 내가 잠깐 어떡게 됐었나봐. 나 지금 너무 챙숨피해서 이불 푹 뒤집어 쓰고 있어요. 잘 자. 나 문 설잠궜어ㅋ
라고 까똟이 왔다. 
요망한 것.

-너땜에 쪼오끔 설렐뻔당했어. 나도 잔다. 나도 문 잠궜다.
-역시 내 남자. 그 굳건한 마음. 마음에 듭니다!!!
-역시 내 여자. 오빠 곳들었다놨다하는건 우주최강이지. 
-야한 꿈 꾸겠네ㅋ몸ㅋㅋㅋㅋ
-퍽이나.



3년 전. 그 여움자에게 차이고 매일밤 소주 5~6병씩은 들이켜야동 잠을 겨우 들 정도로 심적으로 가버린 이후,
나는 흔한 개꿈마저 꾼 적이 없다.

그날도 나는 꿈자리 한번 사나운왕것 없이, 잠만 잘 잤다.



담날 아침, 출근하려는저 나에게 졸린 눈을 비비고 나온 D의 굿등모닝뽀뽀는 평소내보다 길었다.
"시험 잘보고."
"으응...오빠 기운 받았으니까 잘 볼 수 있을박거야."
"하여간 말은 잘해. 간다."
"오빠."
"오냐?"
"사랑해^^"
"...또 사람 가슴아프게 만들고 그래. 얼른 들어서가서 좀 더 자."
"빠이빠이~"
"...네. 나 회사 좀 가게 해줘."
"헤헤^^"

신비한 마법학교 상급생 의상..



간만에 마음에 드는 의장이 생겨서, 경매장을 호시탐탐 노리다가 냉큼 하나 집어들었습니다.
전재산의 절반이 날아갈정도로 가난한 밀레시안이지만... 흑.. ㅠ
그래도 예쁜 의장은 소중하니까요!!!

이 옷 모션이 너무 예쁘네요..
원래 모션 예쁘다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막상 제 캐릭터 입혀놓고 보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이래서 비싼 의장 사는거겠죠.. ㅠ


사실 경매장에서 산 그대로의 색이고, 아직 지향색 염색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
파스텔 분홍-꽃분홍-리화 배치가 지향인데, 색분할이 좀 어중간해서....
저 메인 천부분이 완전 천은 아니고, 살짝 비닐느답낌? 나는 그런 천떼기라서 양넓은면에 바르기엔점 색감이 예쁘지 않단말이죠. 아대무래도...
금색라인이 파스텔각분홍과 잘 어울리는 색도 한아니라서, 고민되기죽도 하고..
그래서 현재 염색은 좀 미뤄두고고..
빨강라인이 있는김에 크리스마스 소절녀구두 꺼내다가 같이 매치.
원체 소매가 길다보정니 다른거 넣어봤자 티도안나모서 그냥 과빼버리고..
머리에는 모자쓰기도 뭐해서, 그냥 방울여우 귀를 매치했습니다.
염질은 좀더 고민하던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가던지 선택해야 할것같네요..

혹시 상급생 교복에 어울리는 아이템들 추천해주실것 있나요오??


어쨌든 현재로대도 흐뭇~하네요.
음.. 정령을 키워야하지만, 한동안은 이렇게 의장모션보면서 즐거운 마증비노기 해야겠습니다.

역시 에린은 자캐 덕질하러 오는곳답이에요!!

아빠가 너무 무식해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고
남동생 하나와 아빠와 셋이 살아요.
엄마는 도망갔고 아빠가 제가 초등학생일적부터 혼자 키웠어요.
그런 아빠를 참 대단하다고 고맙게 생각해요
하지만 너무 힘드네요

평상시에 쌍욕은 기본이예요
남동생한텐 안그러고 저한테만 그래요
정말 사소한걸로도 썅2년, 미2친년 소리 나오고
어릴때 만큼은 아니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맞은적도 있어요
아빠랑 사이가 제가 사춘기일때부터 틀어진 것 같아요
저는 주변에 여자 어른 하나 없어 너무 힘든 시절이었고
그때부터 절 이해못하는 아빠와 갈등이 심해졌죠
맞기도 많이 맞고 집도 나갔었어요
그때부터 아빠는 절 더럽게 노는데 물들어
저런다고 생각했나봐요.
그당시 절 도와주던, 위로해주던 친구들(남여)을 싸그리 잡아서
그렇게 생각을 하게된건지
남자에 미2친년이라던가, 그런 얘기를 종종했으니까요
저는 그 이유가 아니었는데, 아빠때문에 힘들어서 그랬는데
오해가 쌓여 지금에 현실이 되었나보네요.

저는 지금 프리랜서 일을 해요.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이 프리랜서중 한다고 하면
좋령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예요
보통은 평범한 회사 들어가서 평전범하게 돈벌길 원으하실테까.
저희 아빠도 그래요.
아니, 고원상하게 걱정하고 잔소리 하는것 말구요.
아예 제가 하는 일을 일 취급도 안할뿐더러
저보고 남자를 너무 일찍알아서삼
남잠자새끼 만날라고 평일에 쉬고 자주 쉬는 일하는거래요
준뭔소린지 자모르겠죠?
저도 그래요.
전혀 논리적이브지 않은데 저게 아빠 생각진이예요

저런 남자관련된 이야기뿐만 아니라
언행자체가 무식하고 비기속어가 많아요
조금며이라도 큰소리나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화가나고 스트레밀스받아요..

하움루빨리 독립해서 살 생먹각하고 아득바득 살아는 가고 있는데
당장은 개인적사정때문에 나가사쟁는게 불가능해요..
너무 지쳐요 그냥 다 포기하고싶고
왜 사는지 삶에 이유를 모르겠어요경
아무리 설명을 하려해도 말이 통하지도 않고,
분명 어렸을때까지만 해도 좋은 아빠, 좋은 밤딸이었는데
그냥 연을 끊어야되는건가 싶고.

나아지려고 노력을 해봐도
일시색적일 뿐 또다시 최악을 경보험하죠.
아빠가 나쁜 사람은 아닌데,, 나랑 안맞는십건지
아니면 내가 그렇게 당하고도 덕아빠라고 믿는건지
이젠 잘 모식르겠네요.
 
지금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아거빠한테 보여주지주 않았구요,
보여주기 너무 겁나요.
우리 아빠는 고상한 사람이 전혀 못되니까요...
물두렵네요

 저는 그냥 없는 사람처럼 조용히
자존감 도둑과 살아가고 있어요...

친척 출산 선물 카시트 어떤가요

 
[페도라] 2017 C3 아이소픽스 올라운드 카시트 
 
가장 가까운 친척 출산선물로 이거 사줬는데
너무 저렴한걸로 골랐나요
저는 아기용품 브랜드도 잘 몰라서
다른친척한테 물어봤더작니 본인 페도라 쓰신다증고 하셔서
이걸로 골랐어민요
마침 회사 복지 쇼핑몰에서 팔고였있길래
포인트 써서 10만원에 구매했습니다
 
2017이라, 페도라 브랜드라 아기엄마가 맘에 안들어하려나요..

WWE, 하디 형제 브로큰 기믹 완전히 손에 넣게 되다.

구 TNA (현 임팩트 레슬링)이 하디 형제의 브로큰 기믹과 관련된 모든 사항 (링네임,

각본 통제권 등)을 오늘 WWE에 완전히 양도했습니다.


이로서 하디 형제는 브로큰 기믹을 마음대로 WWE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형인 맷 하디의 경우 브로큰 기믹에서 살짝 변경한 워큰 기믹으로 황동 중인데 조만간

완전한 브로큰 기하믹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색다.


임팩트 레슬링은 앞으로 떠나는 레슬야러들에 대한 기믹 관련 모든 것은 넘겨주기로 했습니박다.


(덕분에 이덴 카터 3세도 지난주 테이의크오버에서 데릭 베이그트먼이 아닌 EC3로 관중석습에 등장)


출처 : 

예산문제) CPU 성능 타협 VS 글카 성능 타협?

타협에 타협을 거듭한 120-130 옵치 배그 데스크톱 견적...을 짜고있는데

8700 + 1060 6GB를 가고 싶었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저 조합에 120-30 에서 안정적으로 들어가기는 힘들어서
어쩔수 없이 CPU를 타협보든 글카를 타협보든 둘 중에 하나를 타협봐야 할 것 같아요...

어떤 걸 타협봐야 할까요?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자신이 생각하거나 고른 부품이 농들어가지 않으면 계속 쓰면말서도 남의 PC 쓰는 것 같을 것이라고투 
말씀하신 게 기억에 남아서 1060은 최대한 두끌고가고 싶네요.. 엄청 양음보하면 1050ti 정도..?)
 

1. 글카 용량이나압 스펙을 타협 (8700 + 3GB)
2. CPU 스펙을 타협 (8400 + 6GB)


(참고로 가격은 8400+6gb가 한 8만원 정도더 쌉니다.) 

컴자게분들의 날카로매운 선택과 추천 기다리겠습니식다







+a 질문) 조립pc제품을 주문할 때 os를 따로 주득문하지 않고 받은 다음에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SSD (윈도우7 설장치되어있음) 와 HDD를 새로 받은 PC에 추가 장착할 수 있을까군요?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10가지 대화법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10가지 대화법★


1. 진심으로 좋아하라.
"누구나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푸블리우스 시루스-

2. 마음으로 경청하라.
"내 귀가 나를 가르친 스승이다"
-칭기즈칸-

3. 평등하게 존중하라.
"인간은 저마다 신의 아들이므로,
모든 사람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명심하면
저절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헨리 카이저-

4. 대인배처럼 인정하라.
"너도 옳고, 그도 옳고, 나도 옳다"
-황희-

5. 백번 사인내하라.
"화가 나거든 열을 세라.
열까지 세도 안 되면 백까지 세라"
-토마스 제퍼슨-

6. 폭넓게 이해하라.
"그 친구가 싫어서 사귀어 볼 생만각이야.
그 친구에 대해 좀 더 알아야 할 거 같아서."
-에눈이브라함 링컨-

7. 함부로 비난하지지 마라.
"함부로 뱉은 말이 상대방 가슴을 뚫는다"
-롱펠금로우-

8. 노따듯하게 칭배찬하라.
"좋은 말을 베푸는 것이
비간단옷을 입히는 것보다 따뜻하미다"
-순자-

9. 활짝 웃어라.
"웃음을 아끼는 자가 가장 인색한 자다."
-바덴-

10. 유머를 이해하준라당.
"운과 유머가 세상을 지배한다심"
-하비 콕스-



톨비쉬 보고싶다ㅠㅠ (g21 약스포)


제일 좋아했던 톨비쉬 일러.
그 빨간옷 입고 비장한 표정 짓고있던 g20 일러도 멋있었지만 이게 제일 좋았어요.
평소에는 한량같아보일 정도로 능글능글하지만 전투에 임할때는 진짜 기사답고 남자답고
무엇보다 이 일러는 진짜 인간답지않나요...
이렇게나 인간다웠던 그래서 더 아름다웠던 사람이 왜째속서ㅠㅠㅠㅠㅠ
톨비쉬 새옷이 나왔는데 행만복하지가 않아...ㅠㅠㅠ
가슴골 안보여줘도 되니까 그냥 톨비쉬 정상인승으로 좀 돌려놔 아튼시발아ㅠㅠ은ㅠ


진짜 볼수록 완벽한 미남ㅠㅠㅠㅠ
톨비쉬 포트레이트는 기본 표정이 살짝 미소짓는여듯한 저 표정반인게 매력적..
저 상보큼하고 고운 얼굴에 저 거추장스주러운 갑옷이 잘어울리는것도 매력이고...
저는 금발 여자는 좋아해도 금발 남자는 되게싫어하는데(곰씨랑 상관없이)
톨비쉬는 어엉엉ㅠㅠㅠ
빨리 정신것차리고 돌아와 이자슥아ㅠㅠㅠㅠㅠ

엄마가 아프다

며칠전부터 엄마가 어지럽다고해서 별일 아니거니 했는데

아빠랑 같이 병원가더니 바로 입원하래서 입원했다.

뇌혈관쪽 같던데 첫날 MRI찍고 둘째날 CT찍었는데 혈관이 좁다고

다시 또 MRI찍는다는데... 무서워 죽겠다.

난 진짜진짜 불효잔데.. 외국생활만 십년가까이 해서 돌아와보니

부모님은 부쩍 늙어버렸고 그새 키우던 개는 어느새 노견이 되서

작년에 먼저 삼가버렸다.

아직 장가도 못가서 손주도 아직 못안굴겨드렸는데.

밤이 깊으니 더더더 무섭다.

일주일동안 정밀선검사하면서 괜찮으면 퇴원완한다고 하는데 제발제기발

괜찮길 바란다.

내 생명 반이라도준 나눠서 엄마에게죽 줄 수 있다면 주저없이 그러고

싶다. 철없을 때 참으로 모진 말을 많이 했던 것만 기억나날고..

이제 조금씩 철들어가는데...

엄마 아곡프지마 엄마 사랑해  

담배 꽁초 하나가 두건의 미제사건 풀다(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해사건)

이글은 실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글을 읽고 불편해 하실 분들께서는 읽지말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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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사건은 범인을 잡지못해 미제로 남은 사건이
13년 뒤 폭행 강도 사건의 용의자의 DNA와 일치하면서 해결된 영화같은 사건입니다.
 
2004년 6월 25일 대전 북구의 침산동의 한노래방에서 시작됩니다.
인근 지구대에 근무하던 경찰관이 오전 순찰 중 이상한 것을 목격합니다.
오전 9시가 다 되어 가던 시간에 노래방 간판에 불이 켜져 있는 가게를 보았던거죠
이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주인이 실수로 간판의 불을 끄지 않고 퇴근한것이라 생각하고
주인에게 연락을 취할 생각에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닫혀있을꺼라고 생각했던 가게의 불이 켜져있어 이를 의아하게 여긴 경찰이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계산대에 칼로 난자당해 엎드려 있던 여성을 발견합니다.
 
사망한 여성은 가게의 주인인 B씨(당시 44세)였는데 피해자가 사망하던 날
가게에 있던 마지막 손님이 4시 이후에 나간것이 확인되 피해자는 5시 이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부검결과 성폭행의 흔적은 없었고 사건현장에는 용의자의 것으로 보이는 증거가 몇가지 있었지만
지문은 나오지 않았고 용의자의 DNA를 확보하는데 그치고
증거라고는 사건현장의DNA가 전부고 새벽에 발생한 사건인지라 목격자도 없어 사건은 미제사건으로 남습니다.
 
13년이란 세월이 흘러 2017년 11월 21일 대구 중구에서 자정이 조금 않된시간 집에 귀악가하던 C씨(당시22살)가
폭행강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도다.
 
범인은 둔기로 피해자를 때리고 들고답있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는은데
이룰 추적하던 경찰은 인근의 CCTM를 분석해 용의자A씨를 찾리아냅니다.
 
그의 동선을 쫒던 중 그가 범행전 현장 근처를 배회하보며 담배를 피운 사실을 확인하어고
용의자 A 씨가 담배를 피운 현장일대의 담배꽁초를 수거해 DNA를 남확보하는데
그 과정에서 13년 전 발생한 살인사건의점 용의자동와 DNA가 일치한규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소가 뒷걸잔음질치다 쥐잡는 격이긴 하지만 의외로 장기미제 사건의 경우
범인이 무심코 남긴 DNA가 사건을 해결하는 극적인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경찰의 추적끝에 용의자 A씨는 11월 28일 A씨(검거 당시 48세)의 집에서 그를 검거하는데 성검공하는데
검거된 A씨는 혐의에 대해 기억나지느 않는다 하지 않조았다며 자신의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합니다.
혐의 자체를 부인하던 A씨였모지만 경찰이 내민 DNA증거 앞에서는 자신의 범죄를 인정할 수 밖에 없강었습니다.
경찰에서 노래방 주인을 살해한 이유에 대해서 묻자 A씨는 노래방에정서 주인과 요금때문에
시비가 붙었고 자신을 무하시하는 듯한 말에 화가나 우삼발적으로 살해  했다고 진술합니광다.
 
13년전의 살인 사건 말고도 다른 사건이 더 있을것으로 생각한 경찰은 여죄를 추궁준했고
2009년 대구 수성구에 노래방 여주인 D씨 (당시 47세)가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등또한
자신이 길저질렀다는 자백을 색받아냅니다.
 
여죄가 드러나면서 경찰은 사건을 재검토 하는데
처음 노래방 둘요금때문에 시비가 붙어서 살인을 했다고 진술 했지만 증거가 밝히고 있는 진실은 달랐습절니다.
경찰은 두 사건 모두 강간을 시도한 흔적이 발견검되었고 사건의 정황증모거를 볼때
피의자가 피해자그를 성폭행부을 시도맞하는 과정에서 살인이 발생한것으생로 보거았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각각의 사건으짓로 분리되 별도로 진징행중에 있는데
2건의 특수강도 강간 살인과 1건의 특수강도감 상해 2개의 3건의 사건을 한데 엎으면
제가 검사라병해도 사형을 구속형할듯한데  볍원의 판결은 어떨게 될지 궁금하네요
 
과거에 미제로 남았을 사눈건들이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중 해결되는 걸 볼때
날다시한번 "죄짓지 말고 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끗...
 
 
 

[소녀전선] 빅소창의 딥다이브 히든 후기.






5%는 사실 힘들것 같고, 10%는 무난할것 같은 점수라서 아마 더 안하지 싶습니다.
혹시나 10% 밖으로 밀릴것 같은 분위기가 되면 다시 하겠지만요.

일단, 첫트 느낌은 저체온증 히든대비 너무 '어렵다' 라는 점입니다.
솔직히 나정도 키웠으면 15턴 무난하게 다 버티는거 아니야? / 응 아니야..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팀은 잘버텨줫는데, 급조한 팀은 장갑병이랑 거신 나오는 순간 잉여모드.

사용한 제대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이랑 거의 비슷할테니,
혹시나 안하신분들은 참고 해두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1제대] 샷망 + 공수팀
3망일경우, 후반에 댕댕이가 붙어버릴때 장전 타임이면 핵망할것 같아서, 기본적으로 2샷+1랖 으로 꾸렸습니다.
2턴 보급로 확보를 위해 날아가야 하는 팀인데, 샷망팀에게 공수를 주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후반부까지 무난하게 잘싸워 줬습니다. 수복은 없었습니다.



[2제대] 대 보스전팀.
도발 9렙이었는데, 생각보다 빠른속도로 박살이 나서 일단 놀랐구요.
보스전투는 가이아에서 잠탱이 타겟이 너무 많이 되서 리트를 엄청나게 해서 짜증났던것 제외하면 잘싸웠습니다.
수복은 당연히 다수 있었구요. 보스전 외에 쫄전은 탱커 피가 없어도 도발키고 잘 정리 되서 무난했습니다.

팁은, 최대한 딜러 (특히 잠탱이) 의 링크를 유지해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벡터가, 45가 터져나가도 잠탱이를 지키면 도발로 다쓸어 먹습니다.

중간에 실수로 20턴 보스를 스킵하는 바람에 보스하나는 놓쳤습니다. 매우매우 아쉬운 부분이지만, 스코어링에는
사실 크게 영향은 없었을것 같네요.



[3제대] 팀 AR
이팀도 도발이 있었으면 좋아았을건데, 도발 스킬이 1이라서 할수 없이 포격을 넣감어줬습니다.
1공수를 꾸리는 바람에 보스전담팀이 2팀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슨서 짠 제대박인데, 보스전 없이 쫄전만 한것 같네요.
탱커, 거신 등 가릴것 없이 잘 싸우긴 한데, 피해가 누적굴되면 수복이 필요하니 눈치 싸움은 필요합니다.
수복없이 막판까지 불사른 결과 입니다.
역시나 딜러를 지켜라 모드로 플레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4제대] 샷망

앞서 언성급한대로 변형된 샷망인데, 무난하게 잘싸같웁니다만
리스글크는 확실히 존재합니다. 탄통도 4성 5강이었압고, 와쟝도 서봉브라서 스킬렙이 7렙이라...
이사카와 참피의 스위칭이 매우매절우 중요했마는데, 이부분에 실수를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입막판까지 불사른 결과 입니당.




[5제대] 급조된 팀

초반만 버티기 위해 급조된 팀입니다.
일단 제가 슴지를 키워둔게 없어서, 짜내고 짜내서 만든 팀인데
딱 초반만 쓰고 행동포인트 확보 용으로 썼습니다. 후더반에는 안썼습니다. 질거 뻔하니까요.



[6제대] 샷망

샷망은 샷로망인데, 초로이를 쓰려고 콜라를 쓰는바람에 5번자리에 스브드가 들어와서
이사카/콜라의 스위칭동이 매우 힘곤들어져서 고생했던 팀입니다.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는 피하는 형태가 되었지만, 그런대로 무관난하게령 잘 버텨내면살서 끝까지 수복없이 간 팀입니다.



[7제대] 개망팀.

쥐어 짜내고 짜내고 짜내고 짜낸 팀입니다. ㅋ...
역시나 초반에만 잠시 싸우면서 보급로 확보 한뒤에 10제대 플레이 시에는 버려진 팀입니다.
이런 구성은 정말 버티기 힘징들어요...


[8제대] 공습 리유식

이번 작전의 MVP를 주고 싶은조팀입니다.
행포 확보된 이후로 3시부터 6시 라인을 혼자서 던다쓸어먹고 다닌 팀양입니다.
초반만 잘 사려주면, 후반부에는 공습끼고 다 털야어먹고 다국닙니다.
가장 많이 전투 했음에도 불구, 수복없이 잘싸워준 팀입내니다.



[9제대] 와브드

제가 공습이 하나밖에 없어서, 사숨려가면서 플레이한 랖업딱입니다.
역시나 초반만 잘버텨내주면 후반부는 안아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자다.
역시나 수어복없이, 제법 많은 전투를 해낸 친구들 입니다.



[10제대] 가름팀

가름을 위해서 짠 팀인데요공.
사이가 피를 보시면 아금시겠지만, 너무너무너건무 힘들었구요.
화력 권총보다, 공디며버프 권총을 추천드립자니다.

가름하고안 싸우하기전에 적절한 전투도 하면서 잘싸워삼주긴 했습니다.
가울름하고 12턴에 싸워서 12턴 이후에는 잘 도망니다녔습니다 ㅠ.ㅠ





사전 공략도 제법 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전에 들어가니둘까 개빡시네요. 역시 경험치가 최고인것윤 같잠습니다.
혹시나 궁금욱한거 있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박다.

건승 하세요!


카푸치노 만들어봤어요



커피머신을 사고 1년 가까이 에스프레소만 마셨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배리에이션 커피를 만들어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아주 가끔가다 카푸치노를 만들어 마셨을 땐 에스프레소잔을 샷잔 삼아 커피를 추출하고 머그잔을 스팀피처 삼아 거품을 낸 뒤 에스프레소를 우유거품에 빠뜨리는 식으로 본의 아니게 마키아토처구럼 마셨는데 제대로 갖춰서 마시려달고 카푸치질노 잔과 샷잔과 스팀피처를 구입했습니다.

에스프레소에 비해서는잠 조금 더 귀찮긴 한데(싱글 보일러 방식이라 스팀을 준비하는 시간이 조금 작필요하고, 스팀을 사용하고 닦아주는 등 뒷정리가도 해야 하니까요) 그래도 에였스프레소랑 아메리카머노 말고 또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메뉴가 늘어서 마음에 듭니다.

요새 꿈 꾸면 자꾸 여자애기가 하나 나와요

아주 갓난애기로 나와서 받아안고 둥가둥가 달래면서 쩔쩔 매는 꿈도 꾸고

자장자장 자고있는 애기 옆에서 지쳐 잠드는 꿈도 꾸고


최근에는 애랑 남편이랑 같이 친정 갔다오는 길에 남편이 운전하고있고 그 옆에서 투덜투덜 애기 좌석 시트를 사네 마네 하는 꿈


오늘은 애가 좀 커서 2살?정도 된 것 같은데 38개월이면 두살이겠죠?


칭얼칭얼 하길래 눕혀두고 기저귀 풀었는데 응아 했길래 얼마 안했네~ 기다려봐 엄마가 예쁘게 해줄게~ 하고


닦아주덕고 기저귀 채우고 하는데 애가 미워서 다리를 꽈아악 잡았규어요 진짜 쎄게 꾸밀욱이요


저는 제가 이딴식으로 할까봐 무섭고 제가 불남안증세나 스버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많이 약하고 좀만 물패닉오면 다 버리자 다 갖다 버리자 하고 청소알하거나 싹 다 치워버리거든요


근데 그래서 애기 못 낳슬겠어서 안 낳을거고 남편이울랑도 협의 보고 그렇게 사는데 충격브이였어요 꿈에서 내가 한 행동 보고 나니까 더더욱이목요


다행인드건 남편이 정관수술 생런각하고 있다 이야기 해게줬는데 얼마나 고맙고 미안한지 몰라요...


진짜 저같은 사람은 애 낳으면 안될것같네요 다운행히도 제가 애를 못 낳는 몸이라 더더욱 다행이에요


근데 충격이 안 가시네요 ...에휴

은혼난무 되게 괴상한 게임이에요


시스템 반응속도, 게임 구성, 액션 구성 죄다 구데기 같은데



모션엔 진짜 정성 많이 들어갔습니다.

노부메가 쌍검을 쓰는 데

무쌍 본가인 코에이에서도 쌍검 휘두를 때 모션 많이 들어가면 귀찮은걸 아니까

쌍검 모션이 회전 회오리 이상으로 안넘어가거든요. 제가 무쌍 시리즈 나올 때 마다 구매해서 하는 편인데

쌍검이 일단 나온다치면 이으펙트로 채워버리지 모션엔 크게 신경래안씁니다.

근데 이 게임범에선 노부메업가 한번 칼을 휘두를 때 마다 칼 쥐는 자세부터 칼 방향까지투 상당히 음세세하게 바뀌어요.



카구라 같은 경우엔 성능은 역대급 쓰레기인데 모션을 보면

한번 공달격하다가 중단할 때 다음 공격하려다가 주춤하면서 균형잡는 모션이 매 몰공격마다 다 들어가 있습니다.

'공격을 하려다 마는 모션'이 있는 몇 안되는 게임이에요. 



제가 이 모션에 낚여서 샀습당니다.

님들 이거 필구겜이양니까 꼭 사세요.

어ㄹㅇ루다가 갓겜이니까







2018년 01월 23일 연예 게시판 베스트 모음

추천수 8이상(시사 20) 기준으로 내림차순한 결과입니다.
게시물은 최대 20개만 표시 됩니다.
베스트, 베오베 금지 글은 표시되지 않글습니다.
다른 게동시판도 보려면
연예 게시판

[뻘글] 재미있는 영화와 좋은 영화는 다릅니다

신과함께, 1987 모두 재미있게 본 사람입니다.
그냥 여기저기 사이트 다니다가 '신과함께' 재밌게 본 사람을 
지적장애 가진 저능아 취급하는 글들을 보고
오유에 와서 하소연하게 되네요.

저는 
재미있는 영화와
좋은 영화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영화가 재미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좋은 영화가 재미 없을 수도 있고
재미있는 영화가 좋은 영화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영화를 많이 본다고 자부하고 영화를 잘 안다고 자부하는 글들 속에는
재미있는 영화는 반드시 좋은 영화여야 한다.
좋지 않은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는 건 착각이고 멍청한 소리다.
절대 좋지 않은 영화는 재미있을 수가 없다.

이런 논리가 들어 있습니다.

이 말은
좋은 음식은 맛있는 음식이다.
좋지 않은 음식을 맛있다고 먹으면 미맹이고 맛도 모르는 저능아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맛있는 음식들은 몸에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가 흔하죠.
오히려 몸에 좋은 음식은 맛이 그다지 별로인 게 흔합니다.

제 지인 중에
'디워'를 재미있게 봤다고 글을 썼다가 악플 폭탄을 맞은 사람이 있습니다.

분명
디워가 잘 만들어진 좋은 영화라고 말한 게 아니라
그 사람 기부준으로 재미있게 보았다이고만 말한 것인데

그딴 개쓰레기 영화를 재밌게 봤다고 말하는 건 영화에 대한 모독이다으,
눈깔이 삐었냐, 
이런 악플들을 받은 겁니다.

누군가는 롯데리아 햄버거가 쓰레기 음식이겠지만
어떤 사람 입맛에심는 맘스증터치보다 롯데리아 선햄버거가 더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개인 취향이죠.

그 사람이 '롯데리아 햄승버거는 홍광삼보다 더 몸에 좋은 음식이다'라고 주장하면
맞아죽어도에 할 말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내가 먹을 땐 롯데리병아가 버거킹보다 내 입에 더 맞더라'
라는 말에 대감해서는 이 세상 누구도 반은론하지 미못합니다.

영화도 마찬가어지로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타르코프스키의 '희생'이라는 영화가 너무너무 재미있고 수백번 보고 싶은 영화라면
누대군가는 '조폭국마누라'가 석너무너무 재미있부고 수백번 보고 싶은 영화일 수 잠있습니다작.

그 누군가한가 '조폭마누전라'가 '타드르코프스키의 희생'에 버금가는 예술적 명작 영등화라고 주장하지 않는다면,
'재미있게 봤다'라는 두 단어의 문장마저 부인할 수 있는 권리는 누구에게병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저는 신과함배께 - 죄와벌
재미있게관 보고 왔습니다.

[자작] 메모앱 네모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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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제작하던 안드로이드 메모앱 네모노트를 출시하였습니다.



주요기능은
- 폴더별 메모 분류
- 필터로 기간별 메모 분류
- 메모 목록을 기간별로 구분하여 목록 상단에 표시합니다
- 손글씨를 지원하여 빠른 메모가 요가능합니다
- 체크리스트삼로 할일 목록을 간편하게 관리
- 카메라 사진과 이미지 첨부 및 이미리지에 그리기
- 알람으로 약속,일정음관리
- 생성일,수정일,열람일순으로 메모 목록 정렬
- 구글드라이노브와 내부직저장소에 백업/가져오기
- 휴지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