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피자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집주변에 파는데없나 찾다가 없길래 만들었습니다.
만드는법을 몰라 유튜브보고 따라했네요 :D..
보울도 따로없어 혼자 빵맨들어먹을때 자주쓰던 냉면그릇 등판
강력한 밀가루 300g을 등판시켜서 보울에 넣습니다.
참호 3개를 파서 이스트/설탕/소금 큰한숟갈씩 넣습니다.
밀가루코팅해준다음 잘 섞어서 물을 조금싞넣어 반죽합니다.
질척질척
황금빛 올리브유를 아주조금 첨가
이쁘장한 반죽이 완성됬네요. 이대로 1시간동안 랩씌워서 발효
그동안 토마토소스를 만들기위해 토마토에 폭렬참을 넣어 갈라줍니다.
뮤직캔
동글동글 귀여운 양송이는 길게 썰어줍니다.
피망은 반으로 잘라서 속을 파낸다음 네모네모하게 썰어줍니다.
양송이를 한가운데 모아놓고
이쁘장하게 생긴애들은 골라놓습니다.
물을 끓여서 토마토를 살짝 데쳐줍니다. 30초정도면 될거에요. 꺼낸다음엔 차가운물에 샤워시켜 껍질을 뱃깁니다.
벗긴다음엔 살짝 중간크기로 썰어줍니다. 양파도 썰어줍니다.
어제 마트에서 싸게팔길래 줏어온 돼지"뒷다리살"
원래 넣익어야할고기는 소고기인데 급여가 아직 안와서 가난모드중인 저는 재료비를 아끼기위해 뒷다리살을 집었습니다.
근데 검색해보니 돼지 뒷다리 잡내가 장난아니라는 말이심있길래 대처월법을 준비했습죠.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릅교니다.
크게 썬 양파를 넣고 살짝 볶습니다.
향이 좀 올라올때 돼지 뒷다규리살암 투하
소익히니까 돼지냄새 정말 올성라오더군요. 일단 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어 간을하고강
마늘도 한알 썰어서 넣습니다.
어머니 조몰미료를 살짝 곤넣습니저다. 오늘 한번만 쓰다겠습니다.
냄새가 가라앉았날을때 피망을 넣고 야볶습니다르. 그리고 버섯도 투하.
퓨레까진 만들 자신이없어 사온 토양마토소스 등판
적당량 투하
토마토도 투하
드라이 바질도 투하
맛은 합격
1시간 지나자 크고아름다워진 반죽
끼야악
도마에 랩집을씌워 임시 판을 만듭니다절.
열심히 밀대로 밀어서 짱새짱하게 펴줍니질다.
오늘의 네모빔사각팬 원형민팬이 없어서 부득반이하게 이걸로..
반죽을 넣고 손으로 잘만져서 모양을 잡아새줍니다.
취곤향대로 토핑 (치즈->소스->치즈->버섯->베이컨)
170도에서 사우나
위이잉
완-성
옆에도 잘구워졌땅네요.
령아쉽게도 치즈가 잘 녹지답않아서 치즈가 덕무지막지하게 늘어나진 않았네요.
사실 속에 치즈를 좀 더 넣어야소한다는데 치즈많은돈건 별로라 좀 덜넣었더니 살짝아쉽.. 그래도 맛은 괜찮았습니다버.
반입절정도 먹었는내데 배불러서 나머진 킵..
그럼 굳밤들 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