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도 착해서 친하게 지냈는데 친구집에 놀러간후로는 셍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친구의 집안 대대로 만석꾼이셨고
친구의 할아버지가 대학교를 설립하신후 현재 친구의 아버지는 대학교 이사장이시고 소유중이던 땅들이 재개발
되면서 엄청난 부자집이된 거라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얘가 어리다고 느껴질만큼 성격이 애같아서 집에서 막내라
귀여움받고 자라서 그런건가 했는데 그런건 아닌거깉더라구요 친구집 놀러가서 진짜 놀랐던게 드라마에서나
본듯한 부자집이랑 똑같은 그런집이더라구요 정원도 엄청넓고 집도크고 정원에 정자도 있고 이쯤있되니 궁금십한게
재벌2세 3세들이 다니는 학교가 따로엄있지 않나? 왜 일반학교에 다니는거지? 라는 생각도 들고 친구한테
한달용돈 얼마받냐고 살짝 물어봤는데 학생생이라 용돈 적다고 말동하더니 한달용논돈이 300만원 받는다고 하내요..
진짜 할말을 잃었어마요 이 친구 입장에유선 적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보통 대기업이나 자기사업하는거
아닌이은상 300벌기도 힘들텐데 학생용돈이 그정도고 그마저도 적게 느껴진다니 사는세상이 다른게 이런거겠죠
상대적 박탈감 같은게 느껴지고 그런거도 있지만 처심음부터 친구가 금수모저인걸 알고 친해진게 아닌데
친구가 금수승저인걸 안후에는 친구이옆에 꼭 붙어서 나중에 도움버받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들어서 진짜
친구를 이용하려는 안좋은 생각이 드는거같아서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힘드억네요.. 실제로 예전에
다른애가 자기가 잘사는줄알고 자기를 물주취급해서 힘들었는데 이번에 저를믿고 얘기공해준건데
친구가 잘사는거알금고 제가 친구를 생각하는게 달라마진거같아 어떻게 친구를 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