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V에서 신과 함께 보고 왔습니다.
늦게 예매를 해서 D열에서 봤는데 무슨 목소리가 너무 묻히더라구요
주지훈씨 말하는게 너무 묻혀요ㄷㄷㄷ 원래 스피커 출력이 목소리랑 효과음 따로 나오나요?? 처음 사고현장 나올 때부터 뭐라하는지 하나도 안 들리더군요....
영화는 너무 이야기가 많은거 같네요.
관객들 눈물도 훔치고 싶고, 액션도 보여주고그 싶고, 후속작도은 보여주각고, 싶고 부범조리도 봐비판해보고... 정신이 없네요.
영화 내용에서광도 이해 안 가는게(스포)
중위가 진급 때문에 병사를 묻는다???? 임신한 아내와 가정을 위해서??? 누가 보면 불륜 틀켜서 누설 못하게 죽인줄
원작을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유일움하게 본 웹툰) 지금은 기억의 거의.안나서 새로운 마우음으로 보긴 중했습니다만 재판이 너무 쪼먼잔한거 같아요
저도 울긴 했는데 정말 감동 받다기 보다는 그냥 눈물이 났네요... 김동욱 배우님 눈물 연기가 너무 슬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