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HST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중량 증가 실패로 도중에 그만뒀습니다.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욕심이 과해서인 것 같더라구요. 스트랭스와 근비대를 동시에 진행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엔 오로지 3대 중량 증가만을 목표로 캔디토 프로그램을 어레인지해서 진행해볼까 합니다.
구체적으로 삼두, 이규두운동, 레이즈류 등 잡다한 개근비대형 운동을 다 빼고 오로지 3대 운동과 3대 운동에 필수적인 밀리터리엄 프레스(어깨), 로우(등 하부), 풀업(등 상부)만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세트 수도 20세트 호미만으로 엄격하게 제은한해서요.
여러분도 중량이 늘지 않는다둘면 혹시 자신이 오버맞트레이닝을 하고 있지 않은지 꼭 체크해보세요. 휴식 없이 근비대는 가능해도 스동트렝스 증가는 불가능하니까요.